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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선일보] ‘2023 차세대 분체 산업전’ 30일부터 킨텍스서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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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3.08.17 작성자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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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착순 100명 무료 입장

 

차세대 분체산업전 전시 모습.

차세대 분체산업전 전시 모습

‘2023 차세대 분체산업전(A-Powder Tech 2023)’이 8월 3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. 분체산업은 재료를 가루로 만드는 산업을 뜻한다. 2차전지 소재를 비롯해 정밀화학, 제약·바이오, 플라스틱, 식품, 섬유 등 산업 전반에서 쓰인다.

 

차세대 분체산업전은 분체 제조 기계와 설루션 업계의 국내 대표 전시회다.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분체기계, 에치에스테크, 호소카와미크론, 삼보계량시스템, 제이피시스 등 100여개 기업이 출품할 예정이다.

 

‘분체+리사이클 기술 융합 콘퍼런스’도 오는 31일 진행된다. ‘폐타이어 재활용과 분체 기술’부터 ‘오카라(콩비지)의 식품분야 적용 및 활용’, ‘에어젯밀 100AFG를 이용한 그래파이트(흑연) 박리 및 2차전지 적용사례’, ‘마이크로파우더 테스트센터의 역할과 신소재 개발 파트너의 필요성’ 등을 다룰 계획이다. 국내 대표 리사이클링(재활용) 전시회인 ‘제16회 폐기물, 자원순환산업전(RETECH2023)’이 함께 개최된다.

 

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5일까지 사전등록을 접수 중이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. 분체+리사이클 기술 융합 콘퍼런스는 선착순 100명에게만 무료로 개방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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